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3~4월 (문단 편집) === '''4월 28일 (패)'''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정후]]([[우익수|RF]]) || [[임병욱]]([[중견수|CF]]) || [[이택근]]([[지명타자|DH]]) || [[김하성]]([[유격수|SS]]) || [[고종욱]]([[좌익수|LF]]) || [[김민성]]([[3루수|3B]]) || [[김규민(야구)|김규민]]([[1루수|1B]]) ||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2루수|2B]]) || [[박동원]]([[포수|C]]) || [[에스밀 로저스|로저스]] || ||<-15> {{{#FFFFFF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1 (3시간 11분) | [[KBS N SPORTS|{{{#FFFFFF KBS N SPORTS}}}]] | 관중 수 7,185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SK}}} || [[박종훈]] || 2 || 1 || 0 || 0 || 0 || 0 || 0 || 0 || 3 || '''6''' || 11 || 3 || 2 || || {{{#ffffff 넥센}}} || [[에스밀 로저스|로저스]] || 1 || 0 || 0 || 2 || 1 || 0 || 0 || 0 || 0 || '''4''' || 8 || 3 || 1 || 1회부터 김하성과 고종욱의 실책 난리로 로저스는 졸지에 비자책 점수만 쌓아갔다. 그리고 2회 로저스 본인도 견제실책으로 결과적으로 1점을 헌납했지만 이후로 꾸역꾸역 잘 막아냈다. 넥센도 1회 최승준의 실책으로 겨우 1점을 쥐어짜다가 4회 김규민의 1군 등록 첫 타석에서 안타와 타점으로 점수를 다시 냈고 뒤이은 김혜성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오늘의 영웅은 1회 실책한 김하성이였다. 실책을 만회하려듯이 5회 최항의 연이은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안타를 뽑아내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넥센 타선은 거기까지였고 이후 지리한 공방만 반복하다가 9회 조상우가 올라온다. 조상우는 이재원과 김성현을 각기 삼진과 땅볼로 잘 잡아냈으나 이후 나주환 안타, 노수광 몸에 맞는 볼로 극장을 개봉하더니 정진기에게 좌익수 앞 안타로를 허용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특히 이때 고종욱이 실책성 플레이로 어처구니없이 점수를 주는 바람에 고종욱은 욕을 먹었다. 물론 고종욱의 어깨가 강하지않아 홈 보살은 예측이 불가능했지만, 역으로 홈인한 나주환도 발이 그리 빠르지 않아 정 안되면 김하성의 어깨에 기댈만 했는데 고종욱이 공을 흘려버리는 실책을 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됐다. 연이은 위기상황에 흔들린 조상우를 상대로 최정이 적시타를 치며 단숨에 역전. SK는 9회 2사에 드라마를 제대로 썼다. 이후 올라온 마무리 박정배의 공에 김혜성, 대타 초이스, 이정후가 허무하게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끝이 났다. 전체적으로 고질적인 수비불안이 발목을 잡았다. 고종욱은 수비가 불안하기로 유명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장기인 빠른 발로 겨우겨우 막아내는 유형인데 오늘따라 집중력도 없었고 설렁설렁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 실망을 주었다. 실책이야 할 수 있다지만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이면 주전경쟁에도 밀릴뿐더러 가뜩이나 트레이드 루머로 흉흉한 가운데 본인도 그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조상우의 불안한 뒷심. 하다못해 과거 극장이라 욕먹던 손승락도 마무리 전향 초년은 괜찮은 편이였다. 그러나 조상우는 과거 마무리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구속도 잘나오는데 신기할 정도로 극장을 허용해서 과거와 같은 믿음직한 모습이 사라졌다. 과거의 혹사 후유증인지 아니면 운이 없는 것인지 모르지만 남은 시즌 이런 모습을 쭉 보이면 김세현 시즌 2되는 것은 사실상 자명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